[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대학교 의학과 박우윤 교수가 제43대 대한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박우윤 교수. [사진 = 충북대] 2024.06.28 baek3413@newspim.com |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충북대 방사광가속기융합연구소장, 대한의학물리전문인자격인증위원회(KMPCB) 회장을 맡고 있다.
박우윤 교수는 "국제적인 연구 흐름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학술교류의 장을 넓히고 종양학 연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연구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암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암학회는기초 및 임상의학자 2300여 명을 회원으로 둔 대한민국 종양학을 대표하는 가장 큰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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