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낙하물에 머리를 다친 30대가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5분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철제바구니가 근로자 A(30대)씨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소방서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6.29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