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정식 출시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
10일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정오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로드나인'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PC 버전은 지난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 중이다.
'로드나인'은 오는 12일 정오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에 참여한 이용자는 PC에서는 '스토브(STOVE)' 런처를, 모바일에서는 해당 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뛰어난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가 특징인 MMORPG다. 이용자는 9가지 무기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한편 '로드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