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이후 1년간 성과, 2024년 상반기 수목원 전시·교육·문화 행사 내용 등 소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가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소식을 담은 소식지 '수다(樹多)' 창간호를 발간했다.
'수다' 창간호 표지. [사진=수원시] |
수다(樹多)는 일월·영흥수목원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소식지다.
최근 창간호를 냈고, 1년에 두 차례 발간해 동행정복지센터, 수원시 도서관, 민원실 등에 비치한다.
창간호에는 2023년 5월 수원수목원 개원 이후 1년간 성과, 2024년 상반기 수목원 전시·교육·문화 행사 내용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수목원에서 활동하는 해설가, 정원상담사, 식물상담사 등 '수목원 사람들'도 소개한다.
소식지 이름 수다(樹多)는 수원수(樹)목원의 다(多)양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의미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수다(樹多)를 읽고, 수원수목원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수목원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