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가수 겸 연기자 영탁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가 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5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영탁을 만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인기가수 영탁(오른쪽)이 15일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왼쪽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4.07.15 zangpabo@newspim.com |
영탁은 앞으로 스포츠 재능 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스포츠 선진화 등 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기흥 회장은 "스포츠와 한국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탁 홍보대사가 대한체육회 정책 및 사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잘 맡아줄 것"이라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영탁 홍보대사는 "저는 전문체육인은 아니지만, 스포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생활체육인"이라며 "능력이 닿는 한 적극 지원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한국 체육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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