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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노사, 지역사회 공헌 맞손…울산 이주 10주년 맞아 환경정화·기부 앞장

기사입력 : 2024년07월17일 16:00

최종수정 : 2024년07월17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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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근로복지공단 경영진과 노동조합 집행부가 울산 이전 10주년을 맞아 무더위 안전물품 기부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17일 나사리 해수욕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노사공동 지역사회 사회공헌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공단은 노사 공동 재원으로 나사리 마을에 무더위 안전용품 150점도 기부했다.

공단은 지난 5월 울주군 서생면 소재 나사리 해변 일대에서 '파도따라 벽화그림'이라는 주제로 나사리 방파제 일대 벽화그리기 봉사를 통해 포토존 명소를 조성한 바 있다.

이날 노사는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의 내실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사업 등 근로자 복지사업 강화, 직영병원의 정체성 확보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해변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근로복지공단] 2024.07.17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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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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