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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포항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9일 12:16

최종수정 : 2024년07월19일 12:16

◇ 6급 전보

▲정책기획관 고미정·홍원진 ▲대변인 이희정·정숙영 ▲감사담당관 이지혜·이효선·채교훈·박진환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강봉균·예산법무과 김주완·이종우·재정관리과 배현숙·여현동·체육산업과 남동윤·문화예술과(포항문화재단 파견) 신주희·정보통신과 이경득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승만·김현준·손의곤·투자기업지원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최병현·바이오미래산업과 정희원·배터리첨단산업과 서은진·디지털융합산업과 권은영·수소에너지산업과 장혜정·경제노동정책과 서경화·일자리청년과 성승진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민희·노인장애인복지과 박영동·최미화·여성가족과 김춘희·김화영 ▲환경국 환경정책과 김용남·기후대기과 이연자·자원순환과 이복원·김경훈·식품산업과 유명희 ▲도시안전주택국 도시계획과 김성현·이도형·이은경·도시재생과 김영훈·안전총괄과 공철민·지진방재사업과 김대우·건축디자인과 서숙희·전우옥 ▲해양수산국 수산정책과 김동준· 이성규·어촌활력과 구광회·오정흥·해양산업과 김대환·정연석·항만과 전상희·서정대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관광산업과 권택병·마이스산업과 권미연·이치우.컨벤션건립과 김종일·김일동·손원락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신현영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정미영·차재술·건강관리과 고주영·권규태·이은수·이지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김은희·이현진·농식품유통과 송인로·최진영·강창윤·김정임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 정삼화·박진섭·이호진·황의호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 박지선·대중교통과 김정식·허무혁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이승환·정수과 정훈만·하수도과 김한호·이동영·하수재생과 정병철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박선임·정성진·녹지과 김경현·서현정·손초희·공원과 김달수·강현규·김호흥·생태하천과 소병현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임동욱·한희경·이재환·시립도서관 권희주 ▲서울사무소 신동혁 ▲남구청 방현정·한지영·모미진·유인상·최재환·김태훈·김삼일·강원태·이현만·박유경 ▲북구청 김경란·김민숙·김은전·손기정·송현진·윤진철·양윤희· 박선주 ▲남구 읍면동(읍과장) 최종원 ▲남구 읍면동 고연경·김도하·김영은·박송이·배소영·서영임·황영자·심귀영·문수진·박진명·원정은·김미림·김희돈·김정용·김창렬 ▲북구 읍면동 김명옥·김미정·김형규·박재한·신용활·이동희·이성수·이정미·이해숙·전지수·최민정·최은경·김근희·정송화·권해구·이영숙·임은정·김우원·권용광·김선우· 이호일·전하성

[포항=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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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對이스라엘 '자폭 작전' 재개 촉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오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관리인 칼레드 마샬 전 하마스 정치국 위원장이 이제 저항하기 위해 자폭 작전(suicidal operation) 재개를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이 합작한 매체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에 따르면 마샬 전 위원장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우리는 (자폭) 작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이 상황은 공개적인 충돌로만 해결될 수 있다. 적은 우리가 싸우든 싸우지 않든 우리 모두를 찾아 전방위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 투바스 인근의 한 장례식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대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그는 "나는 모든 사람이 시온주의 단체(이스라엘)에 대한 실제 저항에 여러 전선이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마샬 전 위원장이 언급한 여러 전선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인 이른바 '저항의 축'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은 하마스를 비롯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민병대 등 역내 반미, 반이스라엘 무력 단체를 지원해 왔다. 마샬 전 위원장의 발언은 이스라엘군이 앞서 이날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드론) 공습 등으로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테러 차단 목적이었으며, 테러리스트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소식은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이 열렸지만 하마스는 미국이 제안한 협상 중재안 내용이 이전에 큰 틀에서 합의한 내용과 다르다며 협상 테이블에 앉길 거부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기간에 전면 철군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중재안에는 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넷자림(Netzarim) 회랑'을 계속 통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헤즈볼라가 고위 지휘관 암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 공격한 가운데 이제 이란의 보복만 남은 상황에서 하마스까지 대(對)이스라엘 자폭 테러 작전을 재개할시 중동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2024-08-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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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시진핑 수주내 통화 계획"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과 중국이 수주 안에 양국 정상의 통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8월 27일과 28일 중국 베이징 외곽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만남은 지난 2023년 11월 우드사이드 미중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논의한 것처럼 미중 간의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왼쪽)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주임 겸 외교부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 "양측은 다양한 양자 및 역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양측은 몇 주 안에 정상급 통화 계획을 포함해 열린 소통 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환영했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양국의 전구(戰區) 지휘관 간 전화 통화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설리번 보좌관이 대만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번 보좌관이 인도태평양 내 동맹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합법적인 해상 작전에 대한 중국의 불안정한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면서 "양측은 북한, 미얀마, 중동에 대한 공동의 우려에 대해 논의했다"고 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밖에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원과 그에 따른 유럽 및 대서양 안보 영향에 대한 우려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밖에 중국의 불공정 무역 정책과 비시장적인 경제 관행, 미국 첨단 기술을 이용한 중국의 안보 위협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8-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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