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기자 = 김효주 파이팅! 김효주 팬클럽 슈팅스타 회원들이 7일(한국시간)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에 출전한 김효주를 응원하고 있다. 슈팅스타가 출범한 것은 2012년 4월 15일로 김효주가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날이다. 여자 골프 팬클럽 중에서도 유난히 선수와 끈끈한 유대를 맺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슈팅스타'란 최고의 샷(shot)을 구사하는 스타(star)라는 의미와 함께 별똥별이란 뜻으로 김효주가 세계 무대에 별똥별처럼 강렬한 모습을 보이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2024.8.7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