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6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차량 제작 착수 대시민보고회 직후 이장우 대전시장(왼쪽)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가운데), 조원휘 대전시의장(오른쪽)이 행사장 앞에 마련된 트램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참석한 시민들께 손을 흔들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으로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삶의 질이 뛰어난 도시를 만들어 대전을 위대한 도시로 만드는데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