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대체당 사용해 당 햠량 및 칼로리 낮춘 과일잼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을 낮추고 편의성까지 챙긴 '짜먹는 잼다운 잼'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복음자리는 2022년에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한 '잼다운 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 대상다이브스] |
새롭게 출시하는 '짜먹는 잼다운 잼'은 딸기와 블루베리 2종이며 튜브 타입으로 맛과 건강,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췄고 칼로리도 30㎉ 이하로 유지했다.
국산 딸기와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로 진한 과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별도 도구 없이 튜브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발림성이 좋고 휴대성이 높아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일자형과 별모양 두 가지 노즐로 다양한 디저트 장식도 가능하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저당·저칼로리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잼다운 잼'을 즐길 수 있도록 튜브형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o.1 잼 브랜드 복음자리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 편의성까지 챙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