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에 기여한 류상훈 팀장과 오대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방권 최초로 예타 면제를 추진해 산단 조성 기간을 단축했다.
우수공무원은 재무과 김요한 주무관, 점암면 신은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공무원으로는 박미나, 주영재, 고원주 주무관이 포함됐다.
군은 이들에게 근평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례를 공유해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의 행정 수요에 맞춘 소신 있는 근무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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