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4일 오전 8시 14분경 일본 본토에서 남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서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진원지는 도리시마 근해로 진원 깊이는 10㎞다.
일본 기상청은 오전 8시 20분에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24일 일본 지진 발생 지점. [사진=기상청] |
wonjc6@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9월24일 08:48
최종수정 : 2024년09월24일 08:48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4일 오전 8시 14분경 일본 본토에서 남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서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진원지는 도리시마 근해로 진원 깊이는 10㎞다.
일본 기상청은 오전 8시 20분에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24일 일본 지진 발생 지점. [사진=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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