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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 도쿄게임쇼서 신작 공개...글로벌 공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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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크래프톤·시프트업 등 주요 게임사 참가
콘솔·모바일·PC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전략 눈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2024'가 26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979개 기업이 참여해 3252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주최 측은 4일간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도쿄게임쇼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넥슨, 크래프톤, 시프트업, 하이브IM, 빅게임스튜디오 등의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다수의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먼저, 넥슨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게임의 초반부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며 기본적인 조작과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퀵 보스 '볼바이노' 및 '랑거스'와의 전투를 통해 전략적인 스킬 운용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지난달 독일에서 폐막한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넥슨은 도쿄게임쇼를 통해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피드백을 수집,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사진=넥슨]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 협업 파트너 부스를 통해 선보였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흥행 기대작으로, '구글 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의 베타 버전을 통해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PC 환경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스틸 시리즈 부스와 일본 게임 전문 미디어 포게이머 부스에서도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진행한다. 특히 스틸 시리즈 부스에서는 모바일 기기용 헤드셋 '노바 5'와 제휴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게임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킹 오브 파이터 AFK'.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SNK 부스에서 'KOF' IP 기반의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트로 감성의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이 게임은 캐릭터 수집형 AFK(Away From Keyboard) RPG로 개발 중이다.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의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주요 캐릭터들을 한데 모으는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엔씨소프트로부터 37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받아 주목받은 빅게임스튜디오는 서브컬처 게임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시연 버전을 통해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한 전투 빌드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카이토, 시온, 리즈, 바알, 에르카, 헬렌 등 총 6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사진=빅게임스튜디오]

시프트업은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마련한 부스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를 선보였다. '니케'는 일본 시장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서브컬처 게임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실물 크기 피규어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던전 스토커즈'. [사진=하이브IM]

하이브IM은 도쿄게임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던전 익스트랙션 장르의 '던전 스토커즈'를 선보였다.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HG가 개발 중인 '던전 스토커즈'는 전통적인 던전 RPG의 탐험과 탈출 서바이벌 장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PvEvP 던전 탐험 게임이다. 하이브IM은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인플루언서 전용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통해 시연을 진행, 이후 도쿄게임쇼 특별 프로그램에서 '스토커즈'의 매력적인 액션, 스킬 등 특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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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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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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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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