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서 업그레이드 된 공연 선보여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더 클래식(김광진, 박용준)이 데뷔 30주년 콘서트 '1994'의 마지막 공연을 확정했다. 더 클래식의 공연을 기획한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27일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30주년 콘서트 '1994' 마지막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켓은 10월 2일 정오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더 클래식'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예음컬처앤콘텐츠 제공] 2024.09.27 oks34@newspim.com |
이번 앙코르 공연은 더 클래식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무대로, 최정상급 스태프와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마다 달라지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새로운 연출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김광진의 안정된 보컬과 밴드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최근 공연계에서 소문난 더 클래식의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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