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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북한군, 오는 27~28일부터 전투 참여 예상"

기사입력 : 2024년10월25일 19:15

최종수정 : 2024년10월25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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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10월 27일과 28일 사이에 북한군을 전장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5일(현지 시각)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에게 러시아가 27~28일 처음으로 북한군을 전투에 투입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명백한 확전"이라며 동맹국들이 러시아와 북한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

국가정보원과 미국 정부 등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인정하며 무게를 실은 가운데, 러시아는 이에 대해 "허위·과장"이라며 "한국이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에 개입할 경우 한국의 안보에 미칠 결과를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각) 기자 회견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8.26 kwonjiun@newspim.com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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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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