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가을 식목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와 대화하고 있다. 이날 식목 행사는 최근 기후 변화로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11월 첫째 주가 산림청이 정한 ‘육림 주간’으로 운영되는 등 봄보다 덜 건조하여 토양 수분 유지에 유리한 ‘가을 나무 심기’가 권장되면서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건 영등포구청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느릅나무, 왕벚나무 등을 식수했다. [사진=서울시청] 2024.10.2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