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종족 '카마엘', 신규 클래스 '소울 브레이커' 등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오는 27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M' 출시 5주년을 맞아 신규 종족과 클래스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종족 '카마엘'과 신규 클래스 '소울 브레이커'가 추가되며, '하이페리온 성지' 등 신규 콘텐츠가 도입된다. 에덴, 엘모아덴 서버에는 오렌 영지 사냥터와 이교도의 카타콤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24일까지 게임 플레이 사연을 공모하는 '오! 마이 크로니클!'과 키워드를 입력하는 '퍼스널 키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 구글 기프트 코드 등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2M' 출시 5주년을 맞아 신규 종족과 클래스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자세한 내용은 오는 20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라운지' 생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사전 당첨된 3000명의 이용자에게는 치킨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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