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은 제3차 시당 부위원장 및 각급 분과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로고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2.04.09 |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축을 목표로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이번 인선에는 시당 부위원장에 박상철 부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임명했다.
시당 상설분과위원회는 홍차식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도희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성득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안지훈 홍보위원회 위원장, 이영찬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특별분과위원회에서는 박경만 기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금화 실버세대위원회 위원장, 이정화 여성자문위원회 위원장, 이은정 교육특별위원회 등이 책임을 맡는다.
노인숙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손연자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주목받고 있다.
박수영 시당 위원장은 "앞으로 다가올 지방선거와 부산 발전에 기여할 인물들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년위원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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