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지원을 통해 국내외 소비시장을 확대하기 진행된다.
부산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 [사진=전남도] 2024.11.20 ej7648@newspim.com |
전남도는 시군 추천 친환경업체 12개 부스를 마련, 전라남도친환경농업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 부스에서는 유기농 쌀, 대봉감, 고구마 등과 매실 가공품, 유기농 픽미칩 등 115개 품목을 전시·판매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도만의 친환경농업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친환경농산물 정보 제공 및 판매망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는 환경, 건강,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하며 전국 각지의 상품을 소개한다.
귀농귀촌 지자체 홍보관, 직거래, 도시농업 체험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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