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년농업인 선도농가 멘토링(농촌교육농장 인증 및 체험농장 운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교육농장과 체험농장 선도농가의 노하우 이전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생산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
신청은 농촌교육농장 및 체험농장에 관심있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청년(40세 미만), 농업인이 우선 선발된다.
교육은 오는 12월 16일(월)~17일(화) 2일간 진행되며, 교육은 농촌교육농장 인증 사례, 체험농장 운영 컨설팅, 농촌 체험 실습등으로 구성됐다.
이상인 소장은 "농촌교육농장 인증이 활성화되며 청년농업인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선도농가 멘토링을 기획했다"며 "여러 품목의 청년농업인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