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경남 사천 은성중공업 공장을 찾아 건조 중인 '한강버스'에 탑승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 공개된 2척의 선박은 은성중공업 인근 앞바다에서 해상 시험 및 시운전 등을 통해 선박의 기능과 안전성에 대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검증을 거쳐 12월까지 한강으로 인도될 예정이고, 나머지 선박 6척과 예비 선박 등의 추가 선박 4척도 정상적으로 건조하여 순차적으로 한강에 인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시청] 2024.11.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