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IoT) 스마트 백엽상 활용 교육
[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군이 스마트팜 농업기술 보급확대 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양평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백엽상 활용 교육 현장[사진=양평군]2024.11.27 hanjh6026@newspim.com |
군은 27일 스마트팜 기술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팜 모델을 구축하기위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백엽상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스마트팜 농업 22개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딸기, 수박, 쌈채 등 전략품목 재배시설 하우스의 온도 및 습도, 토양 수분 상태 등 환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백엽상을 보급했다.
군은 이날 사물인터넷(IoT) 백엽상 개념 이해, 백엽상을 활용한 온실 환경 관리 및 온도, 습도, 온실환경 계측, 데이터 활용법, 스마트팜 현장사례 등 시설원예 운영 전반에 걸친 이론과정 등을 익히도록 했다.
주성혜 농업기술과장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은 필수 불가결의 요소"라며 "양평군은 현재 약 3,118개의 시설채소 재배농가가 있으며 온실에 스마트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점차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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