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29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 후 이탈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2시15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9시35분부터 오후 1시53분까지 중국 군용기 5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고 영공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다"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오후 2시15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9시35분부터 오후 1시53분까지 중국 군용기 5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고 영공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미디어 데이가 지난달 25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가운데 기념식행사로 공군 최정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군사대비 태세 출격을 선보이는 모습. 2024.10.01 leemario@newspim.com |
park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