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제니퍼룸의 전자동 커피머신과 홈카페 라인업이 연말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제니퍼룸 커피머신·홈카페 세트 연말선물로 인기 [사진=락앤락] |
제니퍼룸 관계자는 "전자동 커피머신은 전년 대비 올해 판매량이 250% 이상 증가하며 홈카페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인기에 힘입어 연말을 맞아 선물용 아이템으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은 '19 bar'의 고압력 추출을 통해 풍부한 크레마와 깊은 풍미를 제공해 전문 카페 수준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럴 코니컬버 그라인더'를 사용해 원두를 균일하게 분쇄하고, 마찰열이 적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주며, 분리형 브루잉 유닛으로 세척도 간편하다. 또한 18cm의 콤팩트한 '한뼘 사이즈'로 작은 공간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한 화이트와 고급스러운 에토프 색상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스팀오븐 토스터와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로 구성된 홈카페 세트도 눈길을 끈다. 스팀오븐 토스터는 12L의 넉넉한 용량과 스팀 기능을 갖추어 겉.바.속.촉의 완벽한 빵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열 손실을 최소화한 고급 로이 (Low-E) 투명유리가 적용돼 조리 중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는 슬림한 주입구로 드립 커피는 물론 간편 요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LED 무드등을 통해 감성적인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홈카페 세트는 집에서도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신혼부부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전자동 커피머신은 동일 스펙 대비 가성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커피머신으로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며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올해 판매량이 250% 이상 증가하며 홈카페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연말을 맞아 선물용 아이템으로 문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매 후 1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신속한 AS를 제공한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