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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尹대통령 국회 출입 불허해야...국회의장에 조치 요구"

기사입력 : 2024년12월06일 15:04

최종수정 : 2024년12월06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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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주모자...대통령 경호 위해 군 동원 가능"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출입은 현시점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원칙적으로 (윤 대통령은) 현재 내란의 주모자인데다가 법적으로 대통령 경호를 위해 경호처를 포함한 군 동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잠시후 국회를 찾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이런 판단을 밝혀서 국회의장에게 적절한 조치와 메시지를 대통령실에 전해주는 게 필요하고 대통령실도 그런 것들을 감안해 본인 직무정지가 될 때까지 국회 근처에 근접하지 않아쓰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민석 12.3 윤석열내란사태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12.06 leehs@newspim.com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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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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