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토리 '마도대전 진리의 서' 파트 2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연말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스토리 '마도대전 진리의 서' 파트 2를 포함하며, 5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스토리는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마도대전' 콘텐츠의 마지막 장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빛 속성의 가디언 클래스 '아힐람'이 새로운 영웅으로 출시되어, 이는 '태양의 수호자'라는 별칭에 걸맞은 뛰어난 아군 보호 능력을 자랑한다. '아힐람'은 오늘부터 운명 소환을 통해 전용 아티팩트와 함께 영입할 수 있다.
새롭게 유입되는 이용자를 위한 '선지자의 유산' 이벤트도 시작된다. 7개로 나뉜 미션을 완료하면 이벤트 한정 소환이 개방되며, 원하는 영웅 또는 아티팩트를 선택해 소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클로버게임즈] |
클로버게임즈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관람객 160여 명과 함께 업데이트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우 박요한, 김민주, 김예림과 함께 개발 디렉터가 참석해 직접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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