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8일 경남도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형만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오른쪽 네 번째)이 18일 도공 부산경남본부에서 경남도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감사패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2024.12.18 |
도공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6월 17일 경남도청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이후 긴밀한 협업으로 경남 내 5개 공공기관과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경남 내 '소멸위기 지역 초등학교' 후원 및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지역공부방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및 장학금을 지원했는가 하면 24곳의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생활 SOC 사업을 추진해 기존의 버려진 땅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도공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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