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웰스토리가 급식 수주 확대와 식자재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연간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나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은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매출 3조2,640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4.7% 성장했다. 급식 수주 확대에 따른 식수 증가와 식자재 사업의 외형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도 5.0%에서 4.7%로 0.3%포인트 하락했다. 외형 성장은 이어졌지만 통상임금 상승과 식자재 가격 인상 등 원가 부담이 수익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흐름이 엇갈렸다. 영업일수 감소로 급식과 식자재 수요가 줄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의 운영 전략과 비용 효율화 효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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