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파두 주가가 장 초반 급락 중이다. '뻥튀기 상장' 혐의로 논란이 된 데 이어 검찰 송치 소식까지 전해진 영향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파두는 전일 대비 6.25% 급락한 1만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매출 급감 사실을 숨기고 기업 가치를 부풀려 상장한 파두와 주관사 NH투자증권 관련자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파두 로고. [사진=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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