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 이후 첫 무력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2시4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2023년 12월 18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3차 시험발사를 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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