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결의 및 서약식을 열고 청렴 의지를 밝혔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인화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및 서약식. [사진=광양시] 2025.01.07 ojg2340@newspim.com |
행사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2025년 청렴 행정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신규 공직자 대표 2명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정인화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과 소통하며 투명한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으며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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