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9일 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비롯한 6건의 사업과 '제261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등 의회 소관 사항 2건을 포함한 총 8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허홍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한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한 해에도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