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179만원에서 139만원으로 특별 할인 판매
구매 고객에게 11페이 포인트와 백화점 상품권 증정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신제품 'X50 Ultra'의 사전 판매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X50 Ultra는 전작인 X40 Ultra 대비 흡입력을 더욱 강화했고, 최대 6cm 문턱을 넘을 수 있는 'Pro-leap' 기술과 낮은 공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VersaLift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공청소와 자동 먼지통 비움, 물걸레 청소, 온수 세척, 열풍건조까지 가능한 올인원 청소기로 설계됐다.
11번가 드리미 로봇청소기 신제품 사전판매 이미지. [사진=11번가 제공] |
11번가는 오는 19일까지 사전 판매 행사에서 정가 179만원의 신제품을 40만원 할인된 139만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11페이 포인트 3만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포토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매한 제품은 16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이날 오후 7시 'LIVE11'에서는 드리미 X50 Ultra의 실물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시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을 예정으로, 드리미 무선청소기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됐다.
11번가 안승희 디지털리빙담당은 "로봇청소기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사물인식 기능의 향상과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엉킴방지 브러시까지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대작"이라며 "올해도 로봇청소기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리딩 브랜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연계한 독보적인 혜택과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