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15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Q 늦은 독감유행으로 실적 부진 예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560억원(-15.7%YoY), 영업이익 319억원(-54.4%YoY, OPM 9.0%)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됨. 기술료 부재(약 200억원 추정)와 늦은 독감유행으로 한미약품 별도와 북경한미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그에 따라 한미약품 별도와 북경한미의 매출액은 각 2,852억원(-11.1%YoY), 814억원(-21.2%YoY)으로 추정됨. 한미정밀화학은 주력제품인 세파계 항생제 API의 관계사 및 해외 고객 사에 대한 주문 부진으로 매출액 230억원(-31.5%YoY), 영업적자가 예상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25년은 실적 개선과 거버넌스 안정화, 그리고 R&D 기대감: 4분기 실적부진은 25년 1분기부터 빠르게 회복되면서 23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작년 초부터 이슈가 되던 지배구조는 임시주총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지분 매각으로 안정화된 가운데, 비만치료제의 글로벌 관심과 함께 본업 성과가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올해는 작년에 시작된 비만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도출되며, 4분기 듀얼아고니스트(MASH치료제)의 임상 2상 종료가 예정된 만큼 연구성과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음'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0원 -> 365,000원(-8.8%)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이명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5,000원은 2024년 07월 31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 대비 -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17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6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1,944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1,944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10.6%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1,9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2,619원 대비 -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560억원(-15.7%YoY), 영업이익 319억원(-54.4%YoY, OPM 9.0%)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됨. 기술료 부재(약 200억원 추정)와 늦은 독감유행으로 한미약품 별도와 북경한미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그에 따라 한미약품 별도와 북경한미의 매출액은 각 2,852억원(-11.1%YoY), 814억원(-21.2%YoY)으로 추정됨. 한미정밀화학은 주력제품인 세파계 항생제 API의 관계사 및 해외 고객 사에 대한 주문 부진으로 매출액 230억원(-31.5%YoY), 영업적자가 예상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25년은 실적 개선과 거버넌스 안정화, 그리고 R&D 기대감: 4분기 실적부진은 25년 1분기부터 빠르게 회복되면서 23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작년 초부터 이슈가 되던 지배구조는 임시주총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지분 매각으로 안정화된 가운데, 비만치료제의 글로벌 관심과 함께 본업 성과가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올해는 작년에 시작된 비만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도출되며, 4분기 듀얼아고니스트(MASH치료제)의 임상 2상 종료가 예정된 만큼 연구성과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음'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0원 -> 365,000원(-8.8%)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이명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5,000원은 2024년 07월 31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 대비 -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17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6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1,944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1,944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10.6%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1,9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2,619원 대비 -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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