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첩 속성 서포터형 영웅 출시
오는 27일까지 신년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숲의 성녀 엘레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숲의 성녀 엘레인'은 민첩 속성의 서포터 캐릭터다. '신탁의 기원'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 속성 피해 무시 효과를 부여한다. 필살기 '성녀의 축복'은 아군 전체의 치명 저항과 치명 방어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통해 신규 영웅 '엘레인'과 기존 영웅 '길선더'를 소환할 수 있다. 지혜 속성 디버퍼인 '길선더'는 필살기 '뇌제의 철퇴'로 적군의 공격 속도와 치명 저항을 감소시킨다.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숲의 성녀 엘레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HAPPY NEW YEAR'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재화인 '행운 과자'를 사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과 다이아,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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