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22대 국회의원 제명안' 발의 벌써 9건…"정치적 양극화 심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달만 3건...21대 국회 때는 '총 2건'
윤리특위 미설치로 '계류'...합의 불투명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22대 국회에서 여야의 정쟁이 극에 달하며 국회의원들의 제명안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탄핵 정국을 맞으며 의원들의 제명안은 급격히 늘었다.

2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이날까지 총 9건의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이 발의됐다. 이중 4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진욱 의원,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5.01.10 mironj19@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은 이날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안을 발의했다. 야당은 윤 의원이 윤 대통령 지지자 등을 향해 서부지방법원의 습격 사건의 정당화 논리를 제공했다고 보고 있다.

야당은 결의안에서 "윤 의원의 '월담 훈방' 발언은 시위대를 폭도로 돌변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며 "해당 발언은 유튜브를 통해 삽시간에 전파돼 법원을 상대로 한 습격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제공됐다"고 주장했다.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에도 국민의힘에서 전용기 민주당 의원의 제명안을 발의했다. 지난 10일에는 '백골단'으로 논란이 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안이 야당 주도로 제출됐다.

여야는 지난해에도 제명안을 앞다퉈 발의했다. 제출된 제명안을 보면 ▲최민희 민주당 의원 ▲전현희 민주당 의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총 6건이다.

21대 국회에서 총 2건 발의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당시에는 곽상도 전 민주당 의원과 윤미향 전 의원뿐이었다.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각 정당이 강성 지지층을 의식해서 그들에게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원들의 제명안을 처리하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아직 설치되지 않은 상태다. 해당 제명안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다. 

관례상 국회 윤리특위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구성됐다. 윤리특위 여야 합의 가능성도 미지수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연금특위나 기후특위 등 다른 특위와 한꺼번에 출범할 것 같다"며 아직 크게 진척된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