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23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단기 개선 전망. 그러나 지속성은 불투명'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5.1Q까지 실적 모멘텀 부재. 1분기 중반 단기 판재류 실적 개선, 다만 지속성은 불투명: 국내 건설 경기 위축에 따른 봉형강 부문 실적 둔화는 당분간 불가피하다. <그림 1> 다만 1분기 중반 이후 판재류 부문 실적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이같은 환경이 지속되기는 어렵다. 트럼프 정부의 무역 정책 등 Macro 불확실성은 물론, 중국 철강 업황의 추세적 반등이 여전히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제반 업황은 부진하나 PBR이 과거 전기로 업체였던 시기 수준으로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Rock Bottom 수준임은 분명하다. Upside Risk 대비 측면에서의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24.4Q 실적 [연결 영업이익 1,090억원 (+111.6% QoQ)]은 시장 예상치 [1개월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892억원]를 상회했다. 본사 부문 [영업이익 7억원 (-97.8% QoQ)] 은 판매량 증가 및 전기로 부문 마진 개선에도, 고로 부문 Roll-Margin 축소 및 1회성 비용 인식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 다만 자회사 실적이 관세 환급 등 강관 부문 실적 개선 및 연결 미실현손익 실현 효과 등으로 개선되면서 본사 실적 부진을 상당 부문 상쇄했다. 25.1Q 실적 [연결 영업이익 870억원 (-20.4% QoQ)]은 전술한 관세 환급 등 자회사 1회성 수익 효과 소멸로 전분기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원 -> 28,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김윤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4년 11월 25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31일 4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8,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938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938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7,000원 보다는 3.7%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9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962원 대비 -21.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5.1Q까지 실적 모멘텀 부재. 1분기 중반 단기 판재류 실적 개선, 다만 지속성은 불투명: 국내 건설 경기 위축에 따른 봉형강 부문 실적 둔화는 당분간 불가피하다. <그림 1> 다만 1분기 중반 이후 판재류 부문 실적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이같은 환경이 지속되기는 어렵다. 트럼프 정부의 무역 정책 등 Macro 불확실성은 물론, 중국 철강 업황의 추세적 반등이 여전히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제반 업황은 부진하나 PBR이 과거 전기로 업체였던 시기 수준으로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Rock Bottom 수준임은 분명하다. Upside Risk 대비 측면에서의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24.4Q 실적 [연결 영업이익 1,090억원 (+111.6% QoQ)]은 시장 예상치 [1개월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892억원]를 상회했다. 본사 부문 [영업이익 7억원 (-97.8% QoQ)] 은 판매량 증가 및 전기로 부문 마진 개선에도, 고로 부문 Roll-Margin 축소 및 1회성 비용 인식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 다만 자회사 실적이 관세 환급 등 강관 부문 실적 개선 및 연결 미실현손익 실현 효과 등으로 개선되면서 본사 실적 부진을 상당 부문 상쇄했다. 25.1Q 실적 [연결 영업이익 870억원 (-20.4% QoQ)]은 전술한 관세 환급 등 자회사 1회성 수익 효과 소멸로 전분기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원 -> 28,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김윤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4년 11월 25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31일 4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8,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938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938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7,000원 보다는 3.7%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9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962원 대비 -21.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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