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04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우려만큼 이미 많이 빠졌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포스코퓨처엠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4Q 실적은 양극재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ASP 하락이 겹쳐 크게 부진 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16% 하회했고, OP 적자 폭도 예상보다 확대 됐다. 또한 연결 세전이익은 -4,302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는데, 양/ 음극재 유형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약 3천억원과 중국 절강화포 (전구체 JV) 투자주식에 대한 손상차손 900억원을 반영한 결과다. 대규모 유형자산 손상 반영으로 2025년 감가상각비 부담은 기존보다 300억원 가량 축소될 전망이다. 빅배스는 일회성요인이지만, 전기차 시장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어 실적 V자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축소 추진으로 2025년 미국 전기차 판매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게다가 미국이 캐나다에 수입관세 25% 부과를 결정해, 동사의 캐나다 양극재 법인 (Capa 3만톤) 가동률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추가됐다. 캐나다 법인의 본격 양산은 25년 하반기이기 때문에 관세 전쟁의 진행 경과를 살펴봐야겠으나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은 부담 요인이다. 전방 고객사의 북미 배터리 재고가 여전히 누적돼 있는 걸로 추정되고 미국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쳐, 의미 있는 실적 회복 시기는 빨라도 25년 하반기에 기대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포스코퓨처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0원 -> 200,000원(-33.3%)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BNK투자증권 김현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9일 4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6,467원, BN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6,467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47,000원 보다는 36.1% 높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6,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11,056원 대비 -3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포스코퓨처엠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4Q 실적은 양극재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ASP 하락이 겹쳐 크게 부진 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16% 하회했고, OP 적자 폭도 예상보다 확대 됐다. 또한 연결 세전이익은 -4,302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는데, 양/ 음극재 유형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약 3천억원과 중국 절강화포 (전구체 JV) 투자주식에 대한 손상차손 900억원을 반영한 결과다. 대규모 유형자산 손상 반영으로 2025년 감가상각비 부담은 기존보다 300억원 가량 축소될 전망이다. 빅배스는 일회성요인이지만, 전기차 시장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어 실적 V자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축소 추진으로 2025년 미국 전기차 판매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게다가 미국이 캐나다에 수입관세 25% 부과를 결정해, 동사의 캐나다 양극재 법인 (Capa 3만톤) 가동률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추가됐다. 캐나다 법인의 본격 양산은 25년 하반기이기 때문에 관세 전쟁의 진행 경과를 살펴봐야겠으나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은 부담 요인이다. 전방 고객사의 북미 배터리 재고가 여전히 누적돼 있는 걸로 추정되고 미국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쳐, 의미 있는 실적 회복 시기는 빨라도 25년 하반기에 기대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포스코퓨처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0원 -> 200,000원(-33.3%)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BNK투자증권 김현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9일 4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6,467원, BN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6,467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47,000원 보다는 36.1% 높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6,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11,056원 대비 -3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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