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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업 현장 내부통제 강화…지점장이 금고 직접 관리

기사입력 : 2025년02월04일 16:02

최종수정 : 2025년02월04일 16:02

매월 첫 영업일에 금고 열고 마지 날 금고 닫는 업무 참여
시재 사고 예방과 내부 통제 만전, 고객 신뢰 제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월 31일부터 영업현장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점장이 금고 관리에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월 31일부터 영업현장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점장이 금고 관리에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사진=우리은행]2025.02.04 dedanhi@newspim.com

앞으로 지점장은 매월 첫 영업일에 금고를 열고 마지막 영업일에 금고를 닫는 업무에 참여한다. 직접 금고 개폐와 잠금장치 확인, 금고 내부 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금고 업무를 점검해 시재 사고 예방과 내부 통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진완 은행장은 올해 1월 취임사에서 "진짜 내부통제를 통해 소비자와 시장의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상적인 금고 업무부터 지점장이 직접 점검함으로써 빈틈없는 내부통제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우리은행의 모든 임원은 일부 영업점을 방문해 지점장의 금고 관리 시행 배경과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실질적인 내부통제를 당부했다. 임원들은 앞으로도 매월 영업점을 찾아 금고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점의 최고 책임자인 지점장이 금고 관리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금융자산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안도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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