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오관영 대전 동구의장이 하늘양 피살사건에 대한 애도를 전하며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14일 열린 대전 동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9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오관영 의장은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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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영 대전 동구의장. [사진=대전 동구의회] 2025.02.14 nn0416@newspim.com |
오 의장은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내 학생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고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어진 구정업무보고를 통해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부터 각종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의 적합성 및 타당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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