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23명 사망, 사고 26.6% 3~5월 발생
PM 사고 41.9%가 19세 이하, 신학기 주의 필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최근 3년간 충북에서 이륜차 교통사고로 23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3~5월)에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26.6%(6명)를 차지했다.
![]() |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모습.[사진=충북경찰청] 2025.02.18 baek3413@newspim.com |
또 PM(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운행량이 늘면서 이들의 사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PM 교통사고(93건) 중 만 19세 이하의 발생 비중이 41.9%(39건)에 달했다.
이에 따라 충북경찰은 봄철 이륜차와 PM 통행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24일부터 5월 말까지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교통 경찰과 기동대를 배치해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 무질서 행위, 안전모 미착용 및 2인 탑승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 이륜차와 PM 운행량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큰 만큼 안전모 착용과 교통 법규 준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