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인공지능(AI)교육원은 '2025 소프트웨어(SW) 스펙업 컨설팅 모의면접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SW/AI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SW 분야 현직자 특강, 모의 면접, 면접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또 이달에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현직자 면접특강'에서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글로벌 SW기업 현직 개발자가 취업 및 면접 노하우, 직무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실제 산업에서 활용되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구축,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의 활용사례 등 내용이 다뤄졌다.
한국외대 AI교육원 오세종 교수는 "한국외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실무 중심 AI윤리, 클라우드컴퓨팅 등 SW/AI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심화 워크숍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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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AI교육원은 지난 2월 4일 현직 글로벌 AI 개발자 초청 모의면접 워크숍을 개최했다. 모의면접 워크숍 모습/제공=한국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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