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필수품, 즉석밥과 라면 할인 제공
'한번에 챙기는 푸드'로 1인 가구 겨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개강 시즌을 맞아 자취생들을 위한 대규모 할인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개강기념 자취식품' 기획전에서는 최대 42% 할인 혜택을 통해 자취생들이 필수 식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두 가지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자취 식품 SALE'에서는 즉석밥, 라면, 건강식품 등 자취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한번에 챙기는 자취 푸드'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해 선별된 인기 상품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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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강 맞이 자취식품 최대 42% 할인. [사진=쿠팡 제공] |
특히 '한번에 챙기는 자취 푸드' 테마관은 1만 원 이하의 로켓배송 먹거리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는 통조림, 소용량 간식, 야식·안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포함되어 있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양반 한우사골곰탕, 양반 현미밥, 틈새라면 고기짬뽕컵 등 즉각적인 조리가 가능한 식품들이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건강을 고려한 연세두유 고단백 검은콩&고칼슘 두유도 준비되어 있어 건강한 식단 조성에 도움을 준다.
쿠팡 관계자는 "자취생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필수 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