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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출산·고령사회 맞춤형 109개 사업 수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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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109개 사업에 6217억 원 투입…임신지원금 지급 등 신설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는 3일 저출산·고령사회에 맞춰 효율 높은 정책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2024년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 '2025년 초고령 대응 방향'과 발 맞춰 용인 인구 구조를 반영한 정책을 세워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을 운영한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 용인'을 주제로 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한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을 고루 발휘하는 사회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을 포함한 4개 분야 사업을 마련했다.

사업은 지난해 대비 10개가 늘어난 109개로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하는데, 예산은 6217억 원을 투입한다.

용인시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시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청년 주거 환경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봄 서비스와 경제 자립을 원하는 시민을 돕기 위한 취업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도록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시는 ▲임신 지원금 지급사업(180일 이상 용인에 산 20주 이상 임산부에게 30만원 상당 지역화폐 지원) ▲고령 노인 동행 서비스(70세 이상 노인을 위한 동행 매니저 지원) ▲청년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 이자 지원사업(대출 잔액 1%, 최대 100만 원 지원) ▲용인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경로당 60곳에 화상 회의 시스템과 스마트 헬스 케어, IoT 안전시설 구축)을 신설했고 21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우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고 부모 급여와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시립어린이집·돌봄센터 확충,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 준비금 지원에 2340억 원을 들여 47개 사업을 편다.

이와 함께 임신과 출산 친화형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지난해까지 출산을 위한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임신으로 범위를 확대해 사업을 지원한다.

또 2004년부터 시행한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지역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연간 20만 원으로 올리고, 산모 건강 회복을 돕고자 마련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도 5만 원 상당에서 올해부터는 10만 원으로 규모를 늘린다.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도 수립했다. 고령사회에 따른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치매 예방 관리 강화를 비롯한 18개 사업에 3593억 87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과 '고령 노인 동행 서비스'를 올해부터 시행하고, 노인 경험을 활용할 만한 일자리를 마련해 경제 자립을 지원한다. 또 지역 병원과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검사와 치매환자 가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 밖에도 65세 이상 노인의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65세 이상 건강증진 지원사업', 지역 노인복지관과 돌봄 수행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노인 복지 향상과 행복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시는 청년과 신중년을 위한 경제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33개 사업에 192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사업 확대로 청년이 기회를 보장 받아 삶의 기본 자립 기반을 마련하게끔 돕고, 경력을 단절한 여성과 신중년이 계속 경제 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리라 예상한다.

청년을 위한 정책으로는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청년 워크 브릿지사업', '대학생 수출 인턴 지원사업', '청년 인턴' 확대사업을 추진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새로 마련했다.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지원사업'과 '후계 농업 경영인 육성사업'을 운영해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 활동과 지역 농업인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취업 역량을 강화할 만한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새로운 시작에 도전하는 신중년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가족 지원사업과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도 확대한다.

시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려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저소득 한부모 가족 가구를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5개월 동안 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3% 이하(청소년 한부모 65% 이하) 가구로, 별도 신청절차는 없다.

이와 함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려고 ▲누구나 돌봄 ▲통합 사례 관리 ▲상병수당 지원사업을 수립해 운영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행복 택시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사업도 추진 중이다.

seungo215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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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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