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0일 로보티즈(108490)에 대해 '모든 로봇의 핵심 부품은 액추에이터'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로보티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로보티즈(108490)에 대해 '로보티즈 전체 매출액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액추에이터(3Q24 기준 98.6%)는 모터, 감속기, 제어기, 통신 등 하나의 모듈로 구성되어 로봇의 관절 및 이동 장치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모든 종류의 로봇에 들어가는 필수 핵심 부품이라는 뜻이다. 특히, 최근 미국과 중국 그리고 국내 등에서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약 40~50개의 액추에이터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액추에이터 제조 기업은 필수 부품 공급자 위치에서 가격 협상력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개화 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및 보행 로봇 등 제조 과정에서 생산 공정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가장 먼저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다. 액추에이터에 포함되는 감속기의 경우 일본의 하모닉 드라이브가 글로벌 M/S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동사는 이를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한 몇 안되는 기업이며, LG전자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협동 로봇, 자율주행 로봇까지 중장기적 수혜 강도가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대기업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확장 개연성이 높은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는데(PSR: 레인보우로보틱스 300배 이상, 두산로보틱스 80배 이상, 유일로보틱스 20배 이상) 동사는 PSR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올해부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하다는 부분에 주목이 필요하다. 1) 2024년 5월 출시한 신규 제품 다이나믹셀-Y을 활용해 협동 로봇인 오픈매니플레이터-Y(Open Manipulator-Y)를 개발했으며, 올해 5월부터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각 축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 높은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 자율주행 로봇은 올해부터 기존 구독 모델 베이스에서 제품 판매로 전략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로봇의 매출 볼륨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대당 단가는약 3천만원으로 LG전자향 40대를 비롯해 현재까지 납품 확정 물량은 연간 200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올해는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한 액추에이터 부문 약 30% 성장, 자율주행 로봇 200대를 가정하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매출액 약 450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로보티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로보티즈(108490)에 대해 '로보티즈 전체 매출액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액추에이터(3Q24 기준 98.6%)는 모터, 감속기, 제어기, 통신 등 하나의 모듈로 구성되어 로봇의 관절 및 이동 장치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모든 종류의 로봇에 들어가는 필수 핵심 부품이라는 뜻이다. 특히, 최근 미국과 중국 그리고 국내 등에서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약 40~50개의 액추에이터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액추에이터 제조 기업은 필수 부품 공급자 위치에서 가격 협상력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개화 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및 보행 로봇 등 제조 과정에서 생산 공정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가장 먼저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다. 액추에이터에 포함되는 감속기의 경우 일본의 하모닉 드라이브가 글로벌 M/S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동사는 이를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한 몇 안되는 기업이며, LG전자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협동 로봇, 자율주행 로봇까지 중장기적 수혜 강도가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대기업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확장 개연성이 높은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는데(PSR: 레인보우로보틱스 300배 이상, 두산로보틱스 80배 이상, 유일로보틱스 20배 이상) 동사는 PSR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올해부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하다는 부분에 주목이 필요하다. 1) 2024년 5월 출시한 신규 제품 다이나믹셀-Y을 활용해 협동 로봇인 오픈매니플레이터-Y(Open Manipulator-Y)를 개발했으며, 올해 5월부터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각 축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 높은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 자율주행 로봇은 올해부터 기존 구독 모델 베이스에서 제품 판매로 전략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로봇의 매출 볼륨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대당 단가는약 3천만원으로 LG전자향 40대를 비롯해 현재까지 납품 확정 물량은 연간 200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올해는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한 액추에이터 부문 약 30% 성장, 자율주행 로봇 200대를 가정하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매출액 약 450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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