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체류 2.39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관광객 1인당 1일 지출 비용 9만 9055원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프로파일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천시는 관광 생활 인구로 인한 방문 효과가 큰 지역으로 분류되며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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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사진=제천시] 2025.03.22 baek3413@newspim.com |
특히 제천은 '복합 자원 중심 중거리 숙박·체류형 관광 집중 지역'으로 나뉘며,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고 평균 체류 기간이 2.39일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당 1일 지출 비용이 9만 9055원으로, 인구 감소 지역 평균인 8만 1125원보다 높은 것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제천시는 의림지, 청풍호 등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자원이 풍부해 체류형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명소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스포츠 대회 유치, 관광 택시, 시티 투어, 인증 맛집 100선, 가스트로 투어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도 관광객 수 증가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9월 예정된 제천 국제 한방천연물 산업 엑스포가 관광객 유인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