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번트 '락샤샤' 추가…지옥견과 함께 전투
미니게임 '스피드 카드 게임' 등 기념 이벤트 진행
독창적 시나리오와 비주얼로 차별화된 수집형 RPG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수호자 세력 소속의 신규 서번트(캐릭터) '락샤샤'가 등장한다. 락샤샤는 탱커 클래스 캐릭터로, 전투 시 두 마리의 지옥견 '그윌기'를 소환해 아군을 보호한다. 소환된 그윌기의 생존 여부에 따라 방어 능력이 변화하며, 이들을 조종해 적을 기절시키거나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도 갖췄다. 락샤샤의 다양한 능력은 게임 내 서번트 체험 콘텐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오는 4월 7일까지는 '스피드 카드 게임'이 진행되며, 원카드 방식의 미니게임에서 승리할 경우 '소환석 상자', '누우의 크리스탈'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지 청소', '차원의 균열 보상 2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보상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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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있는 수집형 RPG다. 인기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된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