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노인 위한 맞춤형 서비스
퇴원환자·돌봄서비스 중점군 대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기술 지원형) 사업의 시범 운영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노인의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 의료, 생활 지원, 요양,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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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 돌봄 로고 [사진=보건복지부] |
시는 먼저 흥덕구와 청원구 일부 지역에서 이 사업을 시행한 뒤 하반기에 청주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 대상은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 요양 재가급여자, 의료 기관 퇴원 환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중점군, 장기 요양 등급 판정 대기자 및 등급외자(A, B) 등이다.
대상자는 선별 조사를 거쳐 서비스 제공 여부가 결정된다.
주요 지원 서비스로는 퇴원 어르신 돌봄 서비스, 이동 목욕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디지털 돌봄 서비스, 재택 의료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시는 시범 사업 추진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주형 노인 통합 돌봄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에 통합 지원 창구를 활성화하고 보건소와 건강보험공단 등에 통합 안내 창구를 운영해 체계적으로 대상자를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