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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 대방건설, 지난해 영업익 1105억…전년比 29% 늘어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09:41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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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원 돌파… 전년 대비 17.4% 증가
분양수익 개선으로 순이익도 반등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대방건설이 분양 부진으로 인한 실적 악화를 극복, 영업이익 지표를 개선했다.

대방건설이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대방건설]

4일 대방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조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05억원으로 29.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24억원으로 8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반등했다. 2022년 3306억원이던 분양수익이 2023년 48억원으로 98.6% 떨어진 영향이 컸다. 지난해 분양수익이 750억원으로 뛰면서 순이익 또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보유 현금은 2023년 102억원에서 지난해 929억원으로 9배 이상 뛰었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40%포인트(p) 이상 높아진 80.7%를 기록했으나, 2023년 건설업 평균(108.98%)보다는 낮아 양호하다는 평가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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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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