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원 돌파… 전년 대비 17.4% 증가
분양수익 개선으로 순이익도 반등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대방건설이 분양 부진으로 인한 실적 악화를 극복, 영업이익 지표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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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대방건설] |
4일 대방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조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05억원으로 29.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24억원으로 8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반등했다. 2022년 3306억원이던 분양수익이 2023년 48억원으로 98.6% 떨어진 영향이 컸다. 지난해 분양수익이 750억원으로 뛰면서 순이익 또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보유 현금은 2023년 102억원에서 지난해 929억원으로 9배 이상 뛰었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40%포인트(p) 이상 높아진 80.7%를 기록했으나, 2023년 건설업 평균(108.98%)보다는 낮아 양호하다는 평가다.
chulsoofrie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