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컬러볼의 베스트셀러인 뉴비비드를 전격 출시했다. 2016년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의 시대를 연 비비드는 현재까지 총500만 다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명실상부 볼빅의 대표 골프공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비비드는 한층 강화된 컬러감과 듀얼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퍼포먼스 골프공으로 진화했다. 핵심 기술인 소프트 듀얼코어는 중심부의 부드러운 압축력과 외부의 탄성 구조가 결합되어 강력한 반발력으로 최상의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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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뉴비비드 모델 안소현, 장소희 프로'. [사진=볼빅] |
또한 볼빅만의 특허 기술인 F.N.C 매트 코팅이 새롭게 적용되어 영농한 컬러감의 비쥬얼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무광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하면서도 컬러 선명도를 높여 시인성이 극대화되어 해질 무렵이나 그림자가 짙은 러프에서 우수한 시각 효과를 선사한다.
볼빅 관계자는 "비비드는 세계 최초 무광볼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볼빅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최고의 제품이다. 이번 2025형 뉴비비드는 한층 진화된 볼빅 스마트팩토리의 기술력과 최상의 컬러감이 가미된 결정판이다. 필드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퍼포먼스 골퍼에게 안성맞춤 볼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